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서효연, 민간위원장 장영종)은 지난 26일 카페 달;밤(대표 김민석)님을 찾아 착한가게 25호점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착한가게는 매월 5만원 이상을 후원하며, 모아진 후원금은 공적자원으로 해결할 수 없는 지역주민들의 복리와 권익지원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된다.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나눔문화에 동참하여 지역단체, 상가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모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카페 달;밤 대표 김민석 님은 “시민들에게 카페 달밤이 금평저수지 둘레길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분들에게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간 로컬푸드 사업 참여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동김제농협에서‘로컬푸드 신규출하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이 교육은 100명을 대상으로 각 50명씩 1~2차에 걸쳐 수료하며(1차 5월 25일~26일, 2차 8월 29일~30일), 이번 교육은 ▲출하농산물 안전성관리 ▲로컬푸드 식생활교육 ▲ 로컬푸드 뉴패러다임 인식교육 ▲ 출하농산물 상품성 강화방법 ▲ 기획생산체계 구축 이해 ▲농산물 재배 방법 ▲동김제농협 직매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이 교육을 수료한 농가는 김제시 관내에서 운영 중인 로컬
김제시(시장 정성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5일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인‘한식조리실무자 양성과정’의 취업연계 지원 및 구인업체 의견수렴을 위해 관내 유관업체 담당자와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가족사랑요양병원, 효드림요양병원, 늘찬재활주간보호센터, 어울림푸드, 아이사랑어린이집, 꼬꼬마어린이집, 사과나무어린이집, 행복나무어린이집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생 수료후 일자리연계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지난 4월1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한식조리실무자 양성과정’의 직업훈련은 경력단절여성의
김제시 보건소는 6월부터 결핵을 사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돌봄 시설 취약계층 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검진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의 돌봄 시설 종사자 중 검사 접근성이 떨어지는 임시 일용직 근로자로 고용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자 또는 일정한 사업장 없이 매일매일 고용되어 일한 대가를 받는 자이다.잠복결핵은 결핵균이 몸 안에 존재하지만 결핵균이 활동 및 증식하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전염력이 없는 상태이나, 언제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해 다른 사람을 감
김제시가 대기오염물질 연간 발생량의 합계가 10톤 미만인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부착한 방지시설 등의 가동정보는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GreenLink, 그린링크)으로 전송되며, 현장방문 없이도 원격으로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여부 확인이 가능해진다.부착대상 방지시설은 원심력집진시설, 세정집진시설, 여과집지시설, 전기집진시설, 흡수에 의한 시설, 흡착에 의한 시설 등 6개의 방지시설이며, 측정기기의 종류로는 전류계, 차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5.26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장비를 활용하여 김광수 부시장과 관련부서 직원, 김제소방서, 민간전문가, 민간예찰단 등과 합동으로 벽골제에 있는 시설물 등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지난 4월 17일부터 시작해 6월 16일까지 이어지는 집중 안전점검 기간에는 공무원과 민간예찰단, 건축·토목·소방·전기 분야의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였고 이날 김제시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벽골제내 박물관을 대상으로 시설물 균열, 소방시설, 전기, 가스 등을 점검하였다.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
김제시 재향군인회(회장 전진석)는 지난 26일 국민화합 분위기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호남-영남 친선교류를 실시했다.김제시를 방문한 안동시 향군회원을 맞이하여 격의없는 소통 나눔으로 시작된 이번 친선교류에서는 김제시와 안동시 향군회원 110여명이 함께하며 호남-영남 화합과 안보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또한 양 지역의 특산품을 교환하고 새만금 홍보관과 해넘이쉼터, 망해사 일대 등 탐방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간 소통의 폭을 넓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전진석 김제시 재향군인회장은“더욱 든든한 지역 안보를 위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전라북도에서 시행한 ‘2023년 시‧군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인센티브 7천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김제시는 2021년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2022~2023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맞춤형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이번 평가는 전라북도가 도내 시‧군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기관 선정 및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사기 진작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기 위하여 추진하였으며, 고용지표, 일자리창출 노력도,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우수사례 등 일
전북 김제시(시장 정성주), 농협김제시지부(지부장 임 인)는 지난 25일 김제시 백구면 월봉리에서‘스마트팜 혁신밸리 풍년기원행사’를 개최했다.김제시와 농협김제시지부는 혁신밸리 논체험장 조성 및 주민참여 행사 추진을 위해 2022년 5월 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사업 일환으로 풍년기원 모내기행사를 추진하였다.이날 풍년기원 스마트팜 혁신밸리 모내기체험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장, 임 인 농협김제시지부장, 최승운 금만농협조합장, 김광식 김제 원예농협조합장, 장승환 백구농협조합장, 김영호 백구면이장협의회장, 임대형 스마트팜 청
각 중앙부처가 5월 말로 예정돼있는 내년도 예산안 기재부 제출시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광수 부시장이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하여 국가예산 확보 및 지방소멸대응 기금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김광수 부시장은 지난 24일, 행안부 최훈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을 만나 그간의 인구 증가 실적과 스마트팜 청년 집적화 및 정주여건 마련 등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추진성과를 설명하고 인구감소 대응 사업의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최상위 등급 반영을 건의하였다.이어 최명규 재난관리정책관을 만나 △마산1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우수 외국인 인재와 4개의 특장차 기업 간 일자리 매칭을 위해 5월 24일 백구특장차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취업상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취업상담회은 제1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과 연계하여 개최되었으며,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특장차 기업의 인력 수요를 반영하여 특장차 기업-외국인 유학생·구직자의 매칭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시는 관내 지역특화형 비자를 통한 외국인 인재 확보를 위해 3회에 걸친 취업박람회 및 취업상담회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한 수시 일자리매칭을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15일 청년의 생활 수준 향상과 생계‧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하는 1인 가구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을 위해 공고했다고 밝혔다.공고기간은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신청서 접수 후 자격요건을 심사하여 적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2023년 5월 31일 기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기숙사생 또는 원룸 등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이며 사이버대학 또는 디지털 대학은 제외된다.지원금액은 학기당 30만원으로 4년제 대학의 경우 최대 8학기 240만원까지 수급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