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적성면 자전거길에 샛노란 금계국이 만개해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적성면의 금계국 자전거길은 유등면 외이리에서 화탄마을을 지나는 약 5km 구간이며 유등면에서 사업을 시행했다.금계국이 만개하면서 최근 자전거 타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연인들의 방문도 이어지면서 적성면 자전거 길에 사람이 몰리고 있다.적성면 관계자는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전거길에 관광객과 지역주민 붐비고 있다” 면서 “많은 분들이 와서 5km 구간 금계국 길의 아름다움을 느끼시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