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은 개학 전 어린이보호구역, 중․고등학교 통학생의 안전을 위해 지난 한 달 동안 ‘통학로 교통안전 일제점검’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특히, 통학로상 보.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장소에 대해 집중 점검했고 보도 또는 보.차도 분리시설이 설치 될 수 있는 장소에 대해서는 자치단체와 적극적인 협의를 추진, 개선될 수 있도록 했다.그 결과, 총 101건에 대한 개선안이 마련, 보도설치 관련 9개소, 신호등 15개소, 횡단보도 19개소, 노면표시 4개소, 속도하향 3개소, 차로규제봉 설치 등으로 나타났다.이 가운
윤홍식
2020.03.05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