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1일 지식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생물 등 도내 21개 관련 기업을 선정, 바우처 시스템을 통해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정부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지식서비스산업 지원사업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동차기계, 신재생에너지RFT, 바이오 생물, IT 등 지역전략 산업을 보완하고 대도시 중심의 지식서비스산업을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 경쟁력 강화사업이다.지역전략산업 기업이 디자인, IT서비스, 시험분석, 컨설팅, 이 러닝 등의 지식서비스를 신청 받아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국비 70%, 민간부담 30%)의 바우처 수혜를 입게 된다.도는 이 사업을 통해 기업은 적은 부담으로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또한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
신정관
2009.06.21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