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모래 전문제조업체인 (유)태성개발(대표 박금덕)이 KS인증마크를 획득했다 맞춤형모래 전문제조업체인 (유)태성개발(대표 박금덕)이 KS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정읍시 북면에 위치한 태성개발의 이번 인증마크 획득은 지난해 8월 ISO 인증에 이어 전남북 최초이자 전국5번째. 태성개발은 지난2002년부터 북면 마정리 일대에서 3만평의 모래를 생산해오고 있으며 최신형기계설비와 하수종말자동화처리시설을 갖추고 지난해 50억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태성개발은 이번 KS인증마크 획득으로 타 업체와 차별화 등 향후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박금덕 대표이사는“초기사업비가 60억여원이 투입
무에타이 전사들이 정읍에 온다 무에타이 전사들이 정읍에 온다. ‘제3회 정읍시장기 전국 무에타이 선수권대회 한국타이틀매치 및 최강자’전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선수와 세컨 등 4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읍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정읍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정읍시무에타이연합회(회장 고영규)가 주관하는 이번 선수권대회는 초등부(남․여) 각 4체급, 중등부(남․여) 각 4체급, 여성부 4체급, 고등부․대학일반부 14체급 등 모두 34체급에서 토너먼트와 매치메이킹으로 치러진다. 무에타이는 태국의 국기로 고대국가 병사들의 필수 무술로 전승 보급되어, 최근 K-1과 프라이드, UFC, 스
국화전시회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정읍시 내장산 조각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국화전시회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정읍시 내장산 조각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정읍시 국화전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국화전시회는 ‘정읍사 여인의 기다림 그리고 단풍과 국향의 만남’을 주제로 펼쳐지며 대형국화 조형물 등 5만 여점에 이르는 국화 작품들이 9만 2,445㎡의 전시공간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또 주전시관인 야외원형극장에는 200여점의 특수작이 전시된다. 조각공원의 좌우 출입로에는 분재와 현수국이 전시되고 공원 주변에는 분재가, 그리고 초화류와 조롱박 등 식재 식물과 내장산 비경을 찍은 작품사진 전시가 조각공원 일
정읍시가 단풍 나들이를 위해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정읍시가 단풍 나들이를 위해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관광객들의 단풍철 집중탐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질서계도 및 안내를 담당할 행정봉사 상황실과 지도단속반을 편성에 나섰다. 상황실과 지도단속반은 다음달 11일까지 23일간 운영하고 1일 평균 32명의 공무원들이 내장산 곳곳에 배치돼 관광객 안내 및 각종 편익제공 활동을 펴게 된다. 이들은 업소의 불친절 행위 및 바가지 요금 근절 계도 활동과 함께 상가 및 택시의 호객행위 집중단속을 벌인다. 시는 이밖에도 사람 찾아주기를 비
정읍교육청은 22일 정읍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 지도강사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샵을 운영했다 정읍교육청은 22일 정읍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 지도강사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샵을 운영했다. 이 날 워크샵은 영재교육창의적산출물 및 지도논문연구대회 참가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지도논문연구대회 입상자인 영원초 교사 안진수(2등급), 정읍초 교사 김민하(3등급) 지도강사와 함께 산출물지도와 지도논문 작성 경험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연수는 지도논문 보고서 작성과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참가학생 과제탐구학습지도로 학생 조별활동 및 발표요령, 학습결과물 포스터 제작방법,교사지도일지 및 학생
정읍경찰서는 22일 지능팀 사무실에서 ‘17대 대통령선거 선거사범처리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정읍경찰서는 22일 지능팀 사무실에서 ‘17대 대통령선거 선거사범처리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정읍경찰서는 수사과장을 총괄로 9명의 전담반을 편성해 선거가 마무리되는 올 연말까지 72일간, 24시간 근무하면서 부정선거 신고 및 사이버순찰, 불법선거 감시 활동을 전개한다. 강현신 정읍경찰서장은 "대통령선거를 위한 선거사범처리상황실을 운영하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의 편의와 대선에 차질이 없는 편안하고도 안정적인 선거를 치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읍 최환기자
정읍시와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가 최근 기업인들을 초청해 ‘방사선융합기술(RFT)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읍시와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가 최근 기업인들을 초청해 ‘방사선융합기술(RFT) 설명회’를 개최했다. 미래성장동력원인 방사선과학연구소를 활용한 지역업체들의 애로기술 지원에 나선 것. 이날 설명회에는 연구소 역할과 전망에 대한 홍보동영상 청취, 분야별 기술성과 및 기업체 협력방안 설명, 연구소 홍보관, 조사시설, 연구실 등 주요시설 견학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연구소는 ‘산업체․연구소 상호 협력방안’을 제시하고 기업체의 기술 아이디어나 기술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읍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위한 ‘축산테마축제’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신태인읍 실내체육관 야외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정읍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위한 ‘축산테마축제’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신태인읍 실내체육관 야외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산테마축제는 전국 최고의 싸움소를 가리는 소싸움 대회를 비롯해 가축품평회와 한우능력평가회 등 소를 주제로 한 3가지 잔치가 동시에 열린다.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축산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산테마축제에서는 또 부대행사로 투우캐릭터쇼, 축산기자재 전시, 싸움소와의 줄다리기, 대장간 체험 등이 동시에 개최된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 될 각종 특산품 코너에서는 유기
정읍사 여인대상 수상자로 오정자(67․시기3동)씨가 선정됐다 정읍사 여인대상 수상자로 오정자(67․시기3동)씨가 선정됐다. 정읍사문화제 제전위원회(이사장 이한욱)는 22일 부도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남편과 사별한 뒤 6남매를 의사와 교수 등 사회의 큰 일꾼으로 성장시킨 오씨를 올해의 부도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다음달 1일 열리는 ‘정읍 시민의날 및 정읍사 문화제 기념식’에서 수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읍사 대상인 부도상은 백제 가요 정읍사(井邑詞)의 고장인 정읍시민들이 정읍사 여인의 정절과 부덕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 부도상 수상자인 오씨는 정읍 토박이로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농사일에 전
정읍시 신태인읍 일대에 조성된 전국 최초 육가공 전문농공단지의 분양이 완료돼 준공식을 가졌다 정읍시 신태인읍 일대에 조성된 전국 최초 육가공 전문농공단지의 분양이 완료돼 준공식을 가졌다. 육가공 전문농공단지는 5개월 여 만에 100%의 분양을 마치고 지난 19일 700여명의 시민과 입주업체 대표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준공식을 가진 것. 특히 신용육가공 농공단지는 육가공 업체로는 전국 최초로 조성된 전문농공단지로 모두 60억6천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14만1천990㎡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2004년부터 3년간의 공정을 거쳐 산업용지 11개 브럭 10만 여㎡와 공원, 녹지, 지원용지 등
정읍시는 오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호흡기와 소화기 가축전염병 예방백신을 접종 한다 정읍시는 오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호흡기와 소화기 가축전염병 예방백신을 접종 한다. 20일 시 축산당국에 따르면 이번 예방백신 접종은 호흡기질병으로는 소전염성비기관염 6천20두분이며 비육우를 중심으로 접종한다. 이번 접종으로 발열, 식욕부진, 산유량 감소, 기침과 호흡촉박, 침흘림 등 호흡기 증상과 결막염, 유산 등을 일으키는 전염성비기관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소화기질병은 소 설사병 2천860두, 돼지 유행성설사병 3만7천두 분으로 소는 임신우 분만 2~4주전
정읍교육청은 지난 19일 과학담당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발명교육 특강’을 시 보건소와 공동으로 또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들에 대해 자율연수를 실시했다 정읍교육청은 지난 19일 과학담당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발명교육 특강’을 시 보건소와 공동으로 또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들에 대해 자율연수를 실시했다. 발명교육 특강은 발명 확산과 전문성 신장을 통해 교육의 질 향상, 학교별 발명교육 평준화를 위한 것으로 한국발명진흥회의 ‘찾아가는 연수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 날 행사에는 초, 중등 과학교사 124명과 정읍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의 학부모 56명이 참석했으며&nbs
정읍시는 지난 19일 내년도 지방의원에 대한 의정비 지급기준을 결정할 “정읍시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장 수여와 본격 심의 활동에 들어갔다 정읍시는 지난 19일 내년도 지방의원에 대한 의정비 지급기준을 결정할 ‘정읍시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장 수여와 본격 심의 활동에 들어갔다 지방의원 유급제가 시행된 후 두 번째로 구성 운영하는 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학계와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시장 5명, 시의회의장 5명을 선정해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 달 말까지 의정비 지급기준을 결정해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지방의회 의장에게 통보해야 하고 의정비를 결정할 때
(사진과 함께 개제희망) (사진과 함께 개제희망) 내장산 단풍철을 맞아 정읍시의 관문인 ‘정읍녹두장군 상행 주유소’가 새 단장을 마치고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다. 호남의 관문인 정읍 고속도로 주유소가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을 섬기기 위해 지난해 5월, 26년 된 기존 주유소를 철거하고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건물을 준공했다. 정인태 소장은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 주관으로 3만4천여㎡의 넓은 대지에 주유소를(건축면적 429㎡) 신축했다”며 “고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공간으로 설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신축된 주유소는 사전에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설계돼 눈길을 끌
정읍시의회는 오는 22일까지 제1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에 나섰다 정읍시의회는 오는 22일까지 제1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에 나섰다. 의회는 지난 16일 본회의를 개회하고 17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사업장 및 민원대상지 사업을 직접 방문 시찰한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문제점을 파악, 대안을 제시키로 했다. 상임위원회별 주요 사업장 방문 대상지는 자치행정위원회의 경우 태인면 ‘영조생모 유적지 관광자원화 사업’ 외
정읍 호남중고등학교 정읍동문 모임인 ‘정호회’가 지난 16일 이화가든에서 열린 월례회서 회원의 뜻을 모아 모교에 700만원을 전달했다 정읍 호남중고등학교 정읍동문 모임인 ‘정호회’가 지난 16일 이화가든에서 열린 월례회서 회원의 뜻을 모아 모교에 700만원을 전달했다. 학교발전기금은 당초 회원모금을 통해 500만원을 전달키로 했으나 정호회 오오근 회장이 200만원을 쾌척 이처럼 전달하게 된 것. 이날 행사는 전주대 김종국 교수(호남고17회)의 ‘동문의 역할과 정호회가 나갈 방향’이란 주제 특강을 통해 모교와 동문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정호회는 2005년 창립(10월4일) 불과 2년을 맞고
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는 17일 정읍시 내장저수지 주변과 수목원에서 학산고등학교(교장 하정수) 학생들과 함께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는 17일 정읍시 내장저수지 주변과 수목원에서 학산고등학교(교장 하정수) 학생들과 함께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경정화 행사에서는 정읍지사와 자매결연을 맺은 학산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정읍지사 직원 등 200여명이 참가해 일부 관광객들이 무분별하게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 8톤 가량을 수거했다. 조상민 정읍지사장은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27개 저수지를 비롯한 관내 모든 수리시설의 수질을 맑고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 관리하고 있다”며 “지역민들도 한마음으로 우
정읍시가 내장산 단풍철을 맞아 손님맞이 교통대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 정읍시가 내장산 단풍철을 맞아 손님맞이 교통대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 18일 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내장산 단풍시즌에 앞서 원활한 교통 소통과 관광객 편익을 위한 교통시설물 설치와 정비, 교통질서 지키기 범 시민 캠페인을 가졌다. 출근시간대인 이날 아침 강광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 및 정읍경찰서 등 5개 유관기관 직원들은 시내 주요 도로변에서 ‘가을 단풍객 맞이 교통질서 지키기 범시민 캠페인’을 가졌다. 또 교통지도와 유관기관차량이 시내를 돌며 시민들의 교통질서 준수를 촉구하는 카퍼레이드를 벌였으며 녹색어머니회(회장 이은실 )회원 80명
정읍시 이평면 소재 양로시설인 정애원(한센정착촌)이 최근 새롭게 단장됐다 정읍시 이평면 소재 양로시설인 정애원(한센정착촌)이 최근 새롭게 단장됐다. 정읍시보건소는 최근 시설 노후화로 생활에 불편을 초래해온 정애원에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리모델링 및 마을 진입로 포장공사를 마치고 18일일 입주식을 가졌다. 정애원 양로시설은 지난 90년 준공돼 건물의 노후화로 주거 환경이 아주 열악하여 어려움을 겪어왔다./정읍=최환기자
일방통행 일방통행 불법 주정차와 노상적치물 등으로 교통체증이 심각한 정읍 제1시장 앞 초산로가 일방통행 된다. 정읍경찰서는 18일 교통규제심의회를 개최하고 상습정체구역인 초산로 제 1시장 유한당약국 앞에서 하나마트 구간에 대해 (노폭 7m) 일방통행으로 지정, 운영키로 했다. 규제위원회는 또 진 출입 차량 진입 곤란으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오던 농촌공사(농소동) 앞 도로에 대해 중앙선을 절선하고 횡단보도를 신설, 지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농민들의 무단 횡단에 따른 사고위험과 차량 과속 운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규제위원회는 또 정일동 배영고 입구의 횡단보도 이설과 옹동면 매정사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