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농업 재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고자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부담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도 농작물 재해보험을 지난 14일부터 3월18일까지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을 통해 접수 받는다.보험가입이 가능한 품목은 사과, 배, 감귤, 단감, 떫은감 등 5개 품목과 벼(4월), 참다래(6월), 콩(6월), 감자(9월), 복숭아(11월), 포도(11월) 등 재해보험 가입을 받는다.농가 보험료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정부에서 총 보험료의 50%를 지원하고 전북도와 군에서 25%를 지원해 농가에서 부담하는 보험료는 25%이다.보험금 지급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김준완
2011.02.23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