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 지방소멸대응 지역 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약칭:지역혁신 공모사업)’에 예비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혁신 공모사업은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중소기업 육성과제를 기획하면 중기부와 행안부가 함께 지역 중소기업 비R&D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해 지역소멸위기 대응 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도입된 프로그램이다.지난 1월 107개 인구감소(관심)지역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은 결과, 34개 기초지자체가 신청했으며 서류심사 및 대면심사를 거쳐 총 2
김제시 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경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에 대한 집중수거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이번 집중 수거 활동은 25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수거 대상 품목은 영농 현장에 방치돼 있는 폐비닐과 이와 함께 폐차광막, 폐부직포, 폐반사필름, 목재파레트 등을 집중 수거할 방침이다.농민들이 영농폐비닐과 영농폐기물을 구분해 톤백에 담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 후 지정된 공동집하장에 배출해 일정량이 모이면, 영농폐비닐은 한국환경공단 계약업체가 수거하고 영농폐기물은 청소자원과에서 무료로 처리할 계획이다.정성주
김제시 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신활력관에서 행정과 기초 및 현장지원센터와의 업무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현장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센터와 행정 간 협업을 강화하고, 최근 변화하는 정책방향과 지역 상황에 맞춰 도시재생사업 또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방안을 모색했다. 또, 추진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과 어려운 점을 세심하게 짚어가며, 개선방향을 논의했으며 올해 계획된 도시재생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로의 의견을 제시했다.현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는 요촌동, 성산지구 현장지
김제시 는 22일 (사)한국나눔연맹(대표 안미란)이 지역 결식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 노인을 위한 ‘천사무료급식소 김제지소’를 22일 전북에서 최초로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한국나눔연맹 안천웅 중앙총재, 이원택 국회의원, 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 김제시자원봉사센터 남궁행원 센터장, 광주광역시 북구 문인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김제 요촌동 일원(중앙로 147)에 마련된 천사무료급식소 김제지소는 결식 우려가 있는 70세이상 취약계층 노인 약 400여 명에게 따뜻한 설렁탕 한 끼를 나누기 위해 월·수·금요일 오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는 김제농업인 정보화교육 라이브커머스과정을 통해서 결성된 지평선 크리에이터(지크)가 김제의 문화재와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지난 21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오후 1시부터 시작된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망해사를 시작으로 김제시민운동장, 수류성당, 백구 수변 자전거길, 금산사, 김제동헌을 릴레이로 실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김제의 문화재와 관광지를 소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지평선 크리에이터(지크)는 지난 2023년 김제정보화교육 라이브커머스 기초과정과, 2
김제시 백구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 생활개선회, 적십자봉사회 등 사회단체에서 지난 21일 백구면 일원에서 벚꽃길 손님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백구 소공원, 만경강 제방 벚꽃길, 국도 26호선 주변 등에서 손님맞이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의 무단투기 근절 홍보도 병행해 실시했다.사회단체 회원들은 “쓰레기가 너무 많아 엄두가 나지 않았었는데 청소 후 깨끗해진 환경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여러 사회단체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교류의 기회도 되
김제시가 봄을 맞아 시청 회전교차로 등 주요 화단에 팬지, 비올라 등 10만본의 다채로운 봄꽃을 식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시는 봄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시청 회전교차로 및 주요 화단에 10만본의 다채로운 봄꽃 식재를 완료했다.시에 따르면 이른 봄부터 아름다운 도심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백학동 시 양묘장에서 봄꽃 식재를 준비해 왔으며, 매년 꽃 생산량을 늘리고 새로운 꽃종을 도입,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아울러 올해 45여만본의 계절에 적합한 꽃생산 및 공급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를 연출
김제시 가 효율적이고 폭넓은 일자리 지원정책 발굴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정책 위원회를 개최하고 일자리정책 주요성과 및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제정된 「김제시 일자리정책 기본 조례」를 근거로 보다 효율적이고 폭넓은 일자리지원정책 발굴을 위해 새로 구성됐으며, 이찬준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관계 부서장 및 시의원, 일자리 관련 전문가, 소상공인협회장, 순동산업단지협회장, 스마스팜 입주기업 근로자 등 총
김제시 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인 이하의 영세사업장을 선정해 자문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자문 컨설팅은 안전관리 전문가 3인과 노동관련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되고 총 2회차로 진행된다. 1회차 자문에는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안과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사항을 파악해 사업장의 법정 의무사항 준수방법을 설정하고, 2회차 자문에는 당초 컨설팅 내용의 사후 모니터링 등 개선사항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시는 관내 5인이
김제시 는 지난 21일 외부 관광객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지역 사회단체, 주민단체와 공무원 등이 힘을 합쳐 관내 길거리에 묵혀있던 생활 쓰레기를 일제 정비했다고밝혔다.이번 활동은 특히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관내 길거리 정비뿐만 아니라 시민운동장 수변공원 주변에도 주력해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하천 복원에 힘을 쏟았다.또한, 봄철 길거리에 거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낮 시간에 배출된 쓰레기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악취가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시간(저녁 18시
자율주행 로봇 무인지게차 AMR(Autonomous Mobile Robots) 제조 기업, ㈜알파온 신공장 준공식이 김제자유무역지역에서 20일 열렸다.이날 준공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배기환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을 비롯한 연구기관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알파온은 ㈜FT글로벌 의 신규법인으로, 김제자유무역지역 내 부지 18,480㎡에 87억원을 투자, 35명의 고용창출을 계획으로 지난해 8월 10일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일본, 미국 등 수출을 목표로 공장 3,795㎡을 신축했다
김제시 는 20일 ‘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국·단·소장과 소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부처 및 전북자치도 재정투자 방향과 정책동향에 맞춘 2025년 국가예산 사업별 국·도비 확보 방안에 대한 중점보고와 문제점 및 대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주요 신규 발굴 사업으로는 스마트 중대형 특수건설기계 디지털트윈 시험평가 플랫폼 구축사업, 국립 자원봉사 연수원 건립 유치, 기후변화 농업생태체험관 조성사업, 당월지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