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지난 27일 석금건설과 금우건설, 삼성전기와 인보건설, 경룡건설, 태건, JS건설 등 관내 기업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2백만 원을 기탁한 석금건설(대표 임완택)과 금우건설(대표 허상석)에서는 “누군가에게는 행복했고 누군가에게는 힘들었을 한 해가 나눔을 통해 조금 더 넉넉해지고 따뜻하게 마무리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동참을 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내년에도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5백만 원을 기탁한 삼성전기(대표 정현성), 인
무주군의회 이광환 부의장이 지난 24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이광환 부의장은 2009년 7월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이하 민주평통)의 무주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제고 및 통일의지 함양에 적극적 홍보를 위해 노력하여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힘써왔다.통일에 관한 국민합의도출 및 통일의지 역량 결집을 위해 주도적으로 민주평통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한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아울러 청소
장수군배드민턴협회(회장 임영자)와 협회소속클럽(산서/번암/장계/번개/상록수클럽)은 27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장수군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동호인들이 배드민턴을 즐기면서 사용한 셔틀콕 1개당 100원씩 적립해 마련된 것으로 평소 생활체육 활동조차 하기 힘든 주변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연초부터 장수군 배드민턴협회 소속 동호인 전체가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에 참여해 모금된 것이다.임영자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동호인들이 한마음으로 모금한 사랑의 성금인만큼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ld
대통령 직속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남원시협의회(회장 고명철) 김정숙, 박세광 자문위원이 민주평통의장(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12월 24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5층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통 활동평가 및 의장(대통령)표창 전수식, 전북부의장 표창, 전북도지사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김정숙위원장은 평소 지역주민의 통일의지 결집에 앞장서온 점과 민주평화통일남원시협의회 국민소통분과위원장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온 점 등을 인정받았다.또한, 박세광 청년위원장은 문화활동 분야
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는 27일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경감 강석록, 박천규, 신용기, 김은영, 김평수, 경위 이정상에 대한 퇴임식을 개최했다.동료경찰관들과 가족 등 7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퇴임식은 옥조근정훈장, 감사패, 재직기념패, 기념품 및 꽃다발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30년이 넘는 재직 기간 경찰 발전과 국가 안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선배 경찰관 6명에 대한 후배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위로의 시간이 이어졌다.이동민 서장은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명예롭게 퇴임하는 퇴임자들의 제2의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12월 24일, 26일 이틀간 오전9시경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전 직원 약 2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치안종합성과과 결산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2019년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남원경찰서가 추진한 치안정책의 성과와 그 결과에 대해 잘한 점과 미흡한 점을 검토하였으며, 앞으로 2020년도에 추진해야할 방향과 주민만족 치안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한편, 함현배 서장은 “올 한해도 수고 많았으며, 내년에도 조금 더 발전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진안군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부귀면 허경석씨는 27일 부귀면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부귀면에서 행복택시를 운영하고 있는 허경석씨는 2017년부터 3년째 100만원씩 후원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2000년부터 상전면 지사마을에서 5만5천수의 종계장을 운영하고 있는 진안종계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박종열)도 상전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박 대표이사는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26일 1사 1병영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35보병사단(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이날 부대를 방문한 이춘구 감사를 비롯한 공단 임직원들은 석종건 35사단장과 환담을 나눈 뒤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공단은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공단 직원들의 안보 공감대 형성과 확산을 목적으로 2012년 35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8년 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공단은 군 제대 장병을 대상으로 4대보험과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월급관리 등 미래설계교육을 지난
전주시 우아2동(동장 오진욱)은 2019년 한 해 동안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후원한 개인, 단체 및 기업에게 감사서한문과 동에서 제작한 동네복지 홍보 달력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우아2동은 올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푼 후원자 60여명을 방문해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는 서한문과 2019년 후원자들의 활동사진이 담긴 우아2동 동네복지 홍보 달력을 직접 전했다./김낙현기자
임실군 애향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와 내년도 장학사업 추진에 힘을 싣고 있다.26일 임실 낙우회(회장 이상옥)는 지역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낙농인 50여명이 뜻을 모아 만든 단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전주에서 개인택시를 하고 있는 임실 출신 향우들의 모임인 전주개인택시 임실군향우회(회장 전철성)도 이날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임실 이화회(회장 이형기)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골프 친목회로, 매달 월례회에 회원들이 적립한 기금을
순창군 옥천장학회에 연말을 맞아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26일 순창군 옥천장학회에 따르면 순창기업사(대표 봉성배)에서 500만원, 옥천콘크리트(대표 서명옥)에서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아버지와 아들이 공동대표를 맞고 있는 순창기업사는 6년째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또한 여성기업으로서 수로관 등을 생산하는 옥천콘크리트의 서명옥 대표는 “지역의 우수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진안읍 고영민(47세)가 26일 진안을 이끌 지역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달라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영민씨는 진안이 고향인 진안 지킴이로 장학기금 뿐만 아니라 평소 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수년째 사회복지사업에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씨는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꿈꾸던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함께하는 주민복지’를 위한 무주군민들의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지난 26일 대전개인택시 반딧불회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백만 원과 장학금 1백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해 왔다.출향인들로 구성된 반딧불회는 2017년부터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반딧불축제, 산골영화제, 농 · 특산물대축제 등 큰 행사시에는 회원들이 직접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택시홍보를 자처해오고 있다.반딧불회 관계자는 “회원들 모두 고향에 힘이 되고 싶은 마음 뿐&rdqu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동서학,서서학,평화1·2동)이 지난 23일 완산구 한식당에서 단원들을 비롯한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리틀야구단 단장으로 취임했다.전주시리틀야구단은 2016년 창단돼 현재까지 박대희 감독이 지도하고 있다.주말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주시리틀야구단은 매년 각종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전주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이날 학부모들로부터 단장으로 추대된 양 의원은 “야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신체, 올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고 전자기기에서 벗어나 건강한 취미생활
전주시의회 강동화 부의장이 24일 남원시의회에서 열린 제 250차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박병술 전주시의회의장)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의원을 발굴해 수여하고 있다.강 부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낙현기자
전주시의회 김진옥 의원(송천1·2동)이 지난 24일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9년도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라북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2019년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김 의원은 자문위원들의 역량강화와 위상제고, 협의회 활성화와 평화통일 기반조성 등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상을 받게 됐다.김 의원은 18기, 19기 민주평통전주시협의회 간사 및 16기~19기 민주평통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평소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전주시 효자1동(동장 배석다)은 지난 24일 전북외식산업(대표 강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100포대(10㎏)를 기탁해왔다고 밝혔다.전달받은 백미는 기탁자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한부모다자녀가정이나 장애인가정 등에 전달된다.전북외식산업은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를 위해 해마다 연말이나 명절에 백미, 현금 등 아낌없는 기부를 해오고 있다./김낙현기자
군산제일고(교장 김상순)가 LG사이언스홀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 제21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LG사이언스홀은 LG그룹이 운영하는 청소년 과학관으로 ‘LG 생활과학 아이디어 공모전’은 LG그룹이 민간기업 최초로 1999년부터 운영해 온 국내 최고의 발명대회로 지금까지 10만 편 이상의 출품작 수를 기록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전국 810여 개교에서 7,000편 이상을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이 중 군산제일고는 약 330:1의 경쟁
전북 완주산업단지에 소재해 도료 및 페인트를 생산하는 업체인 정석케미칼은 24일 전주대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전주대 본관 접견실에서 가진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이사와 전주대 양병선 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이사는 “전북지역에 터를 잡은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후원하고, 봉사활동도 진행해 오고 있다”면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전주대의 발전과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rdqu
정읍시 유진섭 시장이 성탄절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정읍애육원에 산타로등장 했다.아동 양육시설인 애육원에 일일 산타로 깜짝 변신한 유 시장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아이들은 기뻐하며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산타는 아이들이 평소 가지고 싶어 했다는 장난감, 목도리, 가방 등의 선물을 준비해 나눠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또 산타 곁에 모인 아이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산타는“성탄절을 맞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남을 배려하고 사랑을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