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학교급식지원 심의위’를 열고, 올해 관내 5400명의 학생들에게 34억원의 급식경비 지원을 심의·의결했다.학교급식지원 심의위는 농어촌산업국장을 위원장으로 군의원, 고창교육지원청, 교사·영양교사 대표, 농업인단체 고창군협의회 대표, 친환경 농업인연합회 대표, 학부모대표 등 학교급식에 관련한 10인으로 구성돼 있다.올해 고창군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생 79개교, 5452명에게 33억3900만원의 급식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급식에 고창산 원재료를 사용해 지역 농산물 이용촉진과, 직간접적인 군민들의 소득증대로 이
김준완
2024.02.22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