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24일로 취임 1년을 맞았다. 박사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는 신념에 의한 현장경영을 통해 농어민들에게 실질적인 영농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사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취임 후 첫 발걸음으로 충남 당진 석문지구 간척지로 내려가 농민들을 직접 만나 염해피해 영농손실 보상제도를 개선하였으며 J-Project 간척지 양도 양수문제 해결, 철원의 DMZ내 황금느르지지구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의 신속한 예산배정으로 사업을 앞당겨 완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가뭄과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가 빈발했던 올해 그의 현장경영이 빛을 발했다. 박 사장이 임기 내 관심을 두고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미래 기후변화에 대비한 장기적인 계획을
전북개발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과 임대주택 확대공급 추진 등 전라북도 주요시책을 적극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9월말 기준 추진중인 사업장내 원도급 지역업체 참여율은 59.5%로 전년대비 6.9%가량 증가했다. 또한 하도급 지역업체 참여율은 98.2%로 전년대비 27.3%가 증가하였으며, 지역 자재 사용률은 88.9%로 전년대비 19.3% 증가하는 등 당초 목표치를 상향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아울러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이라는 전라북도 주요시책에 부응하고 “개발사업에서 발생된 이익을 공익목적사업에 재투자” 한다는 공사의 경영전략을 이행하고자 그간 지속적인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 추진해 왔다.그 결과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은 도시소비자에게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도시민을 초청, 食문화 바로 알기 강연회를 실시했다.23일 전북농협은 순창 고추장 익는 마을 팜스테이에서 도시소비자 가족 50여명을 초청하여 유우순(떡매마을)대표의 우리 먹거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강의를 청취했다.또한 참가자들은 食사랑農사랑 홍보영상과 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실시하며 우리 전통 먹거리에 대한 우수성을 체험하였으며 농가에서 직접 고구마 캐기를 실시하고 구매하여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었다.강종수 본부장은 “농축산물 시장개방이 확대되며 더욱 어려워지는 농촌상황에서 국민들의 우리 농산물 소비는 농업‧농촌이 계속하여 국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와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과 김제원예농협(조합장 박진태)이 주관하고 8개 지역농협이 참여하여 도내 대표 농산물인 배의 성출하기를 맞은 배의 소비를 촉진하고 배의 건강 기능성을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전북농협과 지역농협 임직원은 지난 주말 모악산 및 미술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배와 배즙을 제공하며 시식코너를 마련 우리 지역 배의 우수성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배의 소비촉진을 호소했다.이날 행사는 (사)한국배연합회가 10월에 배를 먹으면 건강이 2배가 되고, 배를 선물하면 기쁨이 2배가 된다는 의미에서 10월 22일을 "배-day“로 정하고 소비를 촉진시키는 행사와 더불어 실시 됐다./서병선기자 sbs@
동전주우체국(국장 김광수)은 덕진소방서와 지난 23일 합동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자위소방대원 50여명과 덕진소방서 소속 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발생 시 초동 진화와 인명구조에 초점을 맞춰 옥내 소화전과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구조, 중요물품 반출, 주요 시설물 응급복구 등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방법 등 실질적인 교육이 있었다.김광수 동전주우체국장은 “작은 화재도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소방관련 유관기관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화재로부터 소중한 인명과 국가재산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서병선기자 sbs@
고창군 장학재단이 발주하는 고창군 전주장학숙 신축공사 입찰공고에 도내 종합건설업계가 술렁거리고 있다.지난 18일 고창군이 입찰 대행하여 공고한 24억 규모의 고창군 전주장학숙 신축공사(건축) 사업이 고창지역 외의 업체는 고창지역 업체와 반드시 49%이상 공동 도급 하도록 강제되어 있어 건설물량 부족으로 경영난에 처해 있는 도내 종합건설업계의 입찰시장 질서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다.22일 도내 일반건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재단법인인 고창군장학재단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적용하고 있는 계약법을 적용 받는 기관은 아니지만 공익성을 가진 단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정부와 지자체 등은 지역의무공동도급을 운용 시 지역업체 범위는 공사현장이 소재한 관할 광역시·도로 제한하고, 해당 지역 내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판매농협 구현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22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대회에는 김수공 농협중앙회 경제대표이사와 도내 전 조합장, 시군지부장, 지역본부 임직원등 120여명이 참석했다.결의대회에 참석한 조합장과 임직원은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현장중심의 영농지원과 농산물 판매에 역량을 집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협동조합의 꿈을 실현하여 농업인 조합원과 소비자에게 행복을 창조해주는 농협을 만들자고 다짐했다.김수공 농협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전북농협이 경제사업활성화를 위해 농업현장에서 답을 찾고 발로 뛰는 실천을 하고 있다”며 “새로운 농가경제의 수익원 창출을 위해 전북만의 특색사업인 로컬푸드사업을 통한 얼굴 있는 농산물 판매와 조경수 묘목사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011년 1월 미국 식품의약청(FDA) ‘식품안전현대화법(FSMA)’이 발효됨에 따라 FDA에 등록했던 기존의 미국 수출업체들은 올해 10월 이후 등록을 갱신해야 한다고 밝혔다.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식품안전현대화법(FSMA)은 2001년 폭탄테러발생 이후 시행되었던 기존의 시설등록제가 강화된 것으로 등록 정보, 빈도 및 방식 변화를 골자로 한다. 동법은 2년마다 등록을 갱신하지 않을 경우 대미 수출이 불가하므로 수출업체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밖에 식품안전현대화법은 등록갱신 시 이메일 주소 및 부차적 생산품(해당사항이 있는 경우) 등록을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FDA는 시설 등록 정지권한도 갖게 된다. 등록 갱신 기
KEPCO 김중겸 사장이22일 시흥시 시화공단에 위치한 산일전기(주)에서 중소기업 생산현장을 체험했다.이 날 행사는 동반성장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영진이 중소기업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협력기업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올해 8월부터 시작한 본 행사는 매월 1회씩 KEPCO 경영진이 순번제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김사장은 현장에 도착하여 산일전기(주)의 기업소개를 받고 공장을 둘러본 후,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현장직원과 함께 변압기 권선을 감고 부품을 직접 조립하였고, 본 행사가 중소기업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평가했다.한편 KEPCO는 동반성장 문화확산 및 협력기업 소통 강화를 위해 김중겸 사장 주재로 중소기업 CEO 간담회를 ’12년 7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22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농어촌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하여 (사)백토문화예술원(대표 이종한), (사)삼농연구소(대표 이승형) 등 2개 단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체결은 고령화, 공동화 현상으로 오랜 침체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농어촌에 재능기부를 통한 활력이 넘치는 마을로 탈바꿈하기 위해 개인, 기업, 단체간 협력체계와 지역단체와의 연대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보다 폭넓고 다양한 활동과 지원이 필요함을 상호간에 공감해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협약 대상단체 회원 또는 소속직원을 스마일 재능뱅크와 연계하여 농어촌 재능기부에 가입 유도 또는 권장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상호 협력지원 및 정보 교환과 적극적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1월 1일(목)과 11월 2일(금) 이틀간 경기도 수원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유기가공식품 인증실무자’ 교육을 실시한다.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유기가공식품 인증실무자’ 과정은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거나 앞으로 인증을 준비하는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다.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은 유기식품의 개념을 익히고, 더 나아가 유기적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인증 상품 관리를 통한 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본 교육은 유기가공식품 인증제도의 이해를 시작으로 하여 유기가공식품 관리시스템, OHP 및 유기관리점 작성 등을 학습할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은 19일 지역본부 정문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차량을 동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전주지역을 비롯한 전북지역내 전 농협지부에서 릴레이로 실시하고 있는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농협전북본부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직접 헌혈에 참여한 강종수 본부장은 “헌혈은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사랑나눔의 표상으로, 어떠한 이웃 돕기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단체 헌혈을 통해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사랑의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전북농협은,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협의 농기계은행사업이 그 동안 전국적으로 1조7천억원의 농가실익을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농가의 농작업 대행 면적은 연말까지 200만ha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의 경우는 5년간 농기계은행사업 및 신규농기계 공급을 통해 총 1천923억원의 비용절감을 제공하였으며 연간 385억원의 농가실익을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그 동안 전북농협은 중고농기계 매입부문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였고, 농작업실적 부문에서도 최근 3년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신규농기계 공급부문에서는 올해 9월말 현재 트랙터,콤바인,승용이앙기를 431대 판매하여 163억원의 실적을 올려 계획 163억원의 100%를 조기 달성함으로 전국 1위를 차지 하였다.농기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지난19일 관내 농업용저수지 둑높이기사업 공사감독 및 현장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실적보고회를 가졌다.무진장지사 천천지구 외 8지구, 남원지사 금풍지구 외 2지구 등 12개소에서 금년도 1천162억원을 집행 받아 현재 737억원을 소화하여 71%의 실적율을 보이고 있다.12개 지구가 올해 준공되면 2만 424톤의 깨끗한 물이 추가로 확보되어 물 그릇이 커지면서 폭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되며, 가뭄 으로 인한 한해 피해 또한 예방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이번 실적보고회에서는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과 병행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주변지역을 역사․문화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도로안전시설물은 공공조달시장에서 퇴출된다 품질기준에 미달하는 도로안전시설물은 공공조달시장에서 퇴출된다.최근 조달청은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차선분리대 등 도로안전시설물 7개 품명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 품질기준 미달인 25개 사(25%) 제품에 대해 종합쇼핑몰 거래정지 했다고 밝혔다.불량품을 공급한 25개 사에 대해서는 이미 1개월에서 3개월까지 종합쇼핑몰 거래정지 등 제재 조치했으며, 제재기간이 경과하면 재점검을 실시, 품질이 우수한 제품만 유통되도록 할 예정이다.조달청은 그 동안 운전자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안전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전점검을 했음에도 대부분이 영세해 품질기준 미달업체가 많았다.특히 차선분리대와 볼라드는 외부충격에 견디는 인장강도 항목에서, 도로표지병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비료 직접취급제"에 의한 영농자재 주문배달 서비스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는 영농자재 적기 공급과 농업인 구입편의를 제공하고 차질 없는 영농지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비료 직접취급제"는 당초 대리점을 이용하는 대리공급 경향이 두드러진 문제점을 개선코자 도입하였다.대리점을 거치지 않고 농협이 직접 인수 공급 시 취급물량에(1포 20kg당 250원) 장려금 250원을 지원해 주는 제도로서 농가가 농협창고에서 직접 구매 시 가격할인 혜택을 받고 구매 할 수 있다.농협은 올해 9월까지 배송비용 지원으로 총 13억원을 지원하여 농업인 구입비 부담완화와 지역농협의 배달비용 재원확보로 지역농협의 부담을 경감 시켰으며 6년간 100억원의 장려금을 지원하였다.전북농협 관계자는 "내년
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는 2012 파리식품박람회에 도내 만두 수출업체인 지엠에프(주)가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21~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2 파리식품박람회(SIAL)는 196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106개국 5천700여 업체가 참가하는 유럽지역 최대 규모의 바이어 전문박람회이다.aT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 예정으로 지엠에프(주)를 비롯하여 총 22개 국내 업체를 참가시켜 유럽 시장진출 가능성이 높은 버섯, 스낵, 라면, 음료, 김치 등의 제품을 전시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고급 식문화의 메카인 프랑스에 한국의 식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요리명장인 에릭 트로숑(Eric Trochon) 페랑디 요리학교(Ecole Gregorir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가 2012년도 품질관리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이 대회는 한국 농어촌공사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한 가운데 지난 17일 전국 14개 지역본부, 사업단의 1천300여개소 시공현장에서 지역본부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가한 42개팀(200여명)이 참여했다.전북지역본부는 남원지사(장남지구, KCC건설), 동진지사(백공지구, 삼화건설), 무진장지사(황금지구, 현대건설)등 3개 지구에서 출전했다.전북지역본부는 장남지구(지도감독자 최두헌)에서 은상에 해당하 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을 수상했고, 황금지구(지도감독자 이석홍)에서 특별상에 해당하는 대한토목학 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한편 금년도 품질관리 경진대회는 전문지식 평가 및
농협이 하반기 들어 대규모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농협중앙회 45명을 비롯해 올해 초 사업구조개편으로 분리, 신설된 계열사 농협은행 100명, NH생명보험 35명, NH손해보험 12명, 기존 계열사 115명 등 총 307명을 신규 채용한다.농협중앙회와 15개 계열사는 오는 18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지원서 접수(10.19~10.25)와 필기시험(11.18)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농협은 사업구조개편 이후 경제사업활성화를 위한 경제분야 인력을 보강하고, 은행·보험 분야 등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계열사별 구분 채용하며 학력, 연령, 전공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Open) 채용으로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또한, 계열사는 각 회사별로 채용을 실시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물가안정 및 시장가격 선도를 위해 협력사인 CJ오쇼핑, SK 11번가 등과 연계하여 김장용 절임배추 예약거래를 추진한다.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사전예약 주문기간은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이며 aT 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eatmart.co.kr), CJ오쇼핑의 오마트(www.omart.com), 11번가(www.11st.co.kr)에서 주문 가능하다.공급가격은 택배비를 포함해 20kg 1상자(9~11포기)에 2만7천900원이며, 이는 올해 김장철 시장추정가격 대비 20~40% 저렴한 가격이다.올해 배추 도매가격(전국평균) 변화추이를 토대로 김장철 절임배추의 시장가격은 20kg 기준 3만5천~5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공급시기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