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앞으로 다가온 아시아 챔프’ '코앞으로 다가온 아시아 챔프’ 전북현대가 아시아 챔프로 연결되는 1차전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아시아 정복에 성큼 다가섰다. 특히 전북현대 염기훈은 이날 천금같은 선제골로 아시아 정복의 선봉에 나섰다. 전북현대는 1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시리아 알카라마와의 '200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연달아 2골을 터트리며 2-0, 완승을 거뒀다. 전북으로서는 이날 승리가 아시아 챔프 자리로 가는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셈. 전북은 이날 승리로 2차전 경기가 열리는 오는 8일 알카리마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하지 않을 경우 '
이운룡(시인•문학평론가)박사 고희연 및 출판 기념회 이운룡(시인·문학평론가)박사 고희연 및 출판 기념회=11월 11일 오후5시 전주웨딩캐슬 5층 VIP실. 011-689-5758
초등학교 교사를 준비하는 모임인 전주교육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는 1일 전주교육대학교 본관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교육여건 개선과 안정된 교사를 확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초등학교 교사를 준비하는 모임인 전주교육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는 1일 전주교육대학교 본관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교육여건 개선과 안정된 교사를 확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 "지난 10월 27일 각 시도교육청에서 발표한 2007년 교원임용 정원이 교육현장을 무한 경쟁체제로 몰아 넣으려는 교육부의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며 "2007 교원수급 정책을 전면 재조정하고 학급 총량제를 당장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부가 교
제23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가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전주비전대학 체육관에서 열린다 제23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가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전주비전대학 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중고등학교 검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검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주시와 대한 검도회, 전라북도 체육회, 전주시체육회, 전주시 검도회가 후원했다. 검도 활성화와 올바른 검도인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 걸친 중학부 43개팀과 고등부 48개 팀 등 91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전국에서 걸쳐 1천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여중, 여고, 남중, 남고 개인전 및 단체전과 남고 단체전 등
지난달 29일 전주대에서 열린 제1회 전라북도생활체육협의회장배 광장경연대회에서 익산 배산공원 광장이 새천년 건강체조를 선보여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전주대에서 열린 제1회 전라북도생활체육협의회장배 광장경연대회에서 익산 배산공원 광장이 새천년 건강체조를 선보여 우승을 차지했다. 도협의회에서 처음 마련한 이번 대회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44개 광장, 1천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건강체조를 마음껏 선보였다. 첫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배산공원 광장은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동작으로 통일성과 조직력을 앞세워 광장에서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
도교육청 시행 ‘교원정보활용능력인증제’ 평가에서 총 1천270명의 초중등 교원이 최종 합격했다 도교육청 시행 ‘교원정보활용능력인증제’ 평가에서 총 1천270명의 초중등 교원이 최종 합격했다. 도교육청은 1일 교원의 정보활용능력과 교수 학습 방법 개선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8회 교원정보활용능력인증제’ 평가에 총 1700명의 초중등 교원이 응시, 이 가운데 1천270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 인증 평가에서 인증서를 취득한 교원은 ICT 우수학교와 시범학교 선정 시 부가점 부여, 교원 전보 시 가산점 부여, 승진 시 전산능력 시험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져 교원들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
2006년 제2회 간호조무사자격시험에서 정읍 학산고등학교(교장 하정수) 3년생 30명이 응시, 전원 합격했다 2006년 제2회 간호조무사자격시험에서 정읍 학산고등학교(교장 하정수) 3년생 30명이 응시, 전원 합격했다. 학산고등학교는 지난달 31일 발표한 보건복지부 주관 간호조무사자격시험에 보건간호과 3년생 30명 전원이 시험에 응시, 모두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간호조무사자격은 준종합병원에서 780시간 이상의 실습을 이수한 뒤 기초간호학, 보건간호학, 공중보건학, 실습 등 4개 과목에 걸친 시험을 통해 취득하게 된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보건간호과로 학과 개편을 한 학산고등학교는 내년 2월 처음으로 3
축구 만큼 전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종목이 드물다 축구 만큼 전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종목이 드물다. 월드컵과 대륙별 대회 등을 통해 세계가 축구전쟁을 벌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에도 지난 2002년월드컵을 전후해 폭발적으로 일어난 축구열기가 좀처럼 사그러지지 않고 있다. 여기에 편승해 국내 프로 축구 역시 홈팬들의 관심속에 k-리그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북을 본거지로 활약하고 있는 전북현대 모터스 축구단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는 등 아시아 최정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국내 최고의 프로팀으로 손꼽히는 전북현대가 야심차게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클럽을 찾아 봤다.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간호복지 특성화 대학을 일궈내겠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간호복지 특성화 대학을 일궈내겠습니다." 김강미자 (62·간호학박사)교수가 1일 제2대 예수대학교(이사장 공순구) 총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김강미자 총장은 이날 "대학의 설립 이념인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기독인재 육성과 인성 및 전문성을 중시한 실무 중심의 교육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각오를 밝혔다. 특히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세계화 교육을 통해 최고의 간호복지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구성원, 동문, 학부모 등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예수대
도교육청은 31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우수 혁신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활동 내용을 확산키 위한 ‘혁신학습동아리 콘테스트’를 열었다 도교육청은 31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우수 혁신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활동 내용을 확산키 위한 ‘혁신학습동아리 콘테스트’를 열었다. 이날 콘테스트에서는 본청 행정서비스전달체계개선 동아리와 전주중앙초 손재주동아리 등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개 동아리가 출전, 열띤 경연을 벌였다. 현재 도교육청 산하 전 교육기관에 올해 초부터 총 820개의 혁신학습동아리가 조직돼 1만6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콘테스트에서는 최우수동아리 1팀에 교육감 상장과 함께 부장으로 50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