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회 경북 전국체전이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전북선수단의 메달사냥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87회 경북 전국체전이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전북선수단의 메달사냥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북은 대회 3일째인 19일 오후 6시 현재 펜싱과 수영, 사격, 카누 등 4개 종목에서 금메달 6개를 추가해 금11, 은18, 동28 등 모두 53개의 메달을 따내며 총득점 599점을 획득, 종합 11위를 달리고 있다. 전북은 이날 펜싱 단체 종목 개인전에 나선 남대, 여대, 남고, 여일 등 4개 종목에서 전북선수단에 금2, 은1, 동 3개를 각각 선사했다. 특히 펜싱 남자 일반부에 출전한 오은석(경륜본부)은 같은 국가대표인 광
박상일
2006.10.19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