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 사회부 *사랑을 나눕시다. 외국인 근로자 진료센터 예수병원 무료진료 이모저모 *경찰청장 취임식 인터뷰 *사건 사고 *휴대폰 경품당첨 주의를 신용카드 번호 알려줘 피해보는 케이스 많아 *월요 초대석 강충식 검사장 *중형 임대 아파트 전세전환 말썽 삼천동 리젠시벨 등 일부 중형 아파트 보증금 외 1200만원 더 받고 전세 전환했으나 부도때는 대책 없어(계약자에게 자세히 안 알려 문제되고 있는 중이나 당사자 합의에는
전주시 도에 100억원 안팎 추경 건의할 예정 전주시 도에 100억원 안팎 추경 건의할 예정 전주시는 올 추경예산 편성을 앞두고 전북도에 100억여원 안팎의 도비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시가 그동안 도에 건의했거나 앞으로 건의해야 할 현안사업 지원 규모는 모두 15건에 132억여원에 이르고 있다. 시는 계획하고 있는 지원 건의 예산 가운데 기계산업 특화단지 조성비 20억원과 전주권 광역쓰레기 소각장 건설 20억원 및 국제영화제 지원 사업비 2억원 등 42억원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중소유통 공동도매 유통물류센터 건립 5억원과 남부시장 환경개선 사업
새마을 운동 전주시지회 회장 이ㆍ취임식 새마을 운동 전주시지회 회장 이ㆍ취임식 새마을 운동 전주시 지회는 28일 제8ㆍ9대 최찬욱회장 이임식과 제10대 김상숙회장 취임식을 함께 가졌다. 갤러리아 웨딩홀에서 6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 앞으로 전주시 지회를 이끌 게 될 신임 김회장은 “전임 회장의 성과를 이어 받아 전주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회장직을 떠나는 최회장은 전주시장의 감사패와 전북도 새마을 회장 감사패 및 회원들의 공로패 등을 전달 받았으며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백종순기자 cawhite@
조경공사 부서간 협조미비로 부실 우려 조경공사 부서간 협조미비로 부실 우려 녹색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전주시의 조경관리가 부서간의 협조미비와 완공 후 유지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주시는 각종 도로개설 사업과 신축건물 착공의 경우 사업이 착수되기 이전에 조경 분야에 대한 업무협의를 전문성이 있는 녹지공원과와 갖도록 하고 있으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시가 이런 업무지침을 내린 것은 나무와 잔디가 해당지역에 형식적으로 심어지는 것을 막고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조치 이나 대부분의 사업부서가 이런 지침을 지키지 않고 있다. 공사 발주를
방수리 물, 법적분쟁으로 비화 방수리 물, 법적분쟁으로 비화 전주시장 고소, 주도권 차원인 듯 임실군 방수리 물 분쟁이 전주시와 임실군 간의 법적 분쟁으로 번졌다. 오원천살리기 임실군운동본부는 28일 임실경찰서에 전주시장과 전주시 상수도사업소장을 공문서 위조와 하천법 위반 등으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전주시가 지난 80년 5월경부터 방수리 취수언에 15㎝높이의 공작물을 설치, 하루 1만톤 이상의 물(시가 9억원 상당)을 도용하고 하천 바닥에 집수시설과 양수시설을 갖춰 불법 취수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전주시가
한옥마을에 꽃 가마 뜬다 한옥마을에 꽃 가마 뜬다 전주 한옥마을에 전통 혼례복을 입은 혼례행렬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주시는 한옥마을 활성화 차원에서 다음달 19일 토요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혼례복을 곱게 입은 신랑과 신부행렬이 한옥마을 일대를 지나게 하는 혼례행렬을 정기적으로 재현한다. 이 행렬은 신랑일행이 신부 집으로 가는 초행길과 신부가 시집을 가는 신행길 등이 재현되며 신랑과 신부, 가마꾼, 짐꾼, 풍물패 등 모두 40여명이 동원된다. 이 혼례 행렬에는 예원대학교 문화예술연구소가 주관할 예정이다. 시는 이 행렬이 시작되면 한옥생활체험관을 비롯해 술 박물
*조경공사 설계와 공사가 따로 논다 *
전주시 1사1산1하천 가꾸기 전주시 1사1산1하천 가꾸기 전주시는 제84회 전국체전을 맞아 깨끗한 산과 맑은 하천을 유지하고 다시 찾고 싶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1개 회사가 1개 산과 1개 하천을 가꾸는 ‘1사 1산 1하천’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27일 9개 기관과 기업 및 단체 등이 참석 구체적인 방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앞으로 기관과 단체 기업들을 상대로 이 운동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백종순기자 cawhite@
두레박 두레박 …최근 전주시청 홈페이지는 송천동에 들어설 예정인 장례식장을 반대한다는 송천동 주민들의 반대 주장이 쇄도. 하루 3~4건씩 올라오는 반대주장이 무려 50여건에 이르는 장례식장 반대 목소리 대부분은 장례식장이 들어서면 집 값이 떨어진다는 주장에서부터 밤에 무서워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을 것이라는 등 주장도 각양각색. ‘오백억’이라는 ID로 글을 올린 주민은 장례식장이 들어서면 아파트 세대 당 1천만원씩 떨어진다며 5천세대가 인근에 살고 있는 만큼 모두 500억원이 공중에 날아가게 생겼다고 주장해 눈길. 또 다른 주민은 전주시장에게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데 피차간 소
전주방송 정기주주총회 전주방송 정기주주총회 전주방송 제6기 정기주주총회가 27일 오후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백낙천 사장이 재선임됐다.
이마트 현지 법인화 도민공청회 이마트 현지 법인화 도민공청회 도내 시민 단체들로 구성된 (가칭)전북이마트 지역 법인화를 위한 준비모임은 27일 ‘이마트 지역 법인화를 위한 도민 공청회’를 갖고 이마트측에 지역 법인을 설립할 것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여성단체협의회 등 9개 시민단체는 이날 전주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공청회를 통해 이마트는 전주와 군산 남원 등 3곳에서 연간 2천500억여원의 매출을 서울로 보내고 있으며 도내 유통업계의 피해와 경제적 침체를 불러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마트가 지역 법인으로 전환할 경우 매출액 대비 연간 20억원의 법인세가 지역
완산공원 폐쇄된 등산로 사유지로 밝혀져 완산공원 폐쇄된 등산로 사유지로 밝혀져 전주 완산공원 등산로를 토지주가 일방적으로 막았다며 인근 주민들이 등산로 환원을 요구했던 완산칠봉 등산로는 김모씨(전주시 완산구 동완산동) 소유의 땅으로 확인됐다. 토지주가 국유지인 등산로를 일방적으로 폐쇄했다며 토지주를 상대로 전주시에 민원을 제기하면서 비롯된 등산로 폐쇄 논란은 전주시가 최근 이 토지에 대한 경계복원측량을 한 결과 폐쇄된 등산로는 모두 김씨의 토지로 밝혀졌다. 측량 결과 김씨 소유 토지는 현재 담장을 친 면적 보다 더 넓은 것으로 나타나 주민들의 국유지 침범 주장은 더 이상 설
중앙시장 육교 32년 만에 헐린다 중앙시장 육교 32년 만에 헐린다 한때 도심지의 상징이었던 전주 중앙시장 육교가 건립 32년 만에 헐리는 운명을 맞았다. 길이 17m 폭 3.2m에 이르는 육교는 시설이 낡은데다 이용자가 많지 않다는 이유로 오는 29일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철거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71년에 건립된 이 육교는 89년 5월 상판이 트레일러에 받혀 상판 교체된 후 철거 논쟁의 중심에 서 있었다. 전주시는 철거 논쟁이 일자 지난 2001년 시민 2천여명을 대상으로 철거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했으며 응답자 75%가 철거에 찬성한
*이마트 현지법인 촉구 토론회 *이마트 현지법인 촉구 토론회 이마트 현지법인화를 위한 토론회 오늘 2시부터 시의회 회의실 *완산공원 등산로 폐쇄 지역, 측량결과 토지주 땅으로 판명 나 등산로 폐쇄 싸고 주민 갈등 일자 전주시 측량의뢰 결과 토지주 땅으로 판명, 전주시 더 이상 담장 철거 않기로 결론. *32년만에 헐리는 육교 이모저모 김상숙씨 내일 11시에 취임 *새마을 운동 전주시지회장 취임 *송천동 장례식장 반대 시 홈페이지 도배 장례식장 반대하는 주장 50여건 올라와
전주시, 이라크 전 지역경제 부양책 마련 전주시, 이라크 전 지역경제 부양책 마련 전주시가 이라크 전쟁에 따른 지역경제 부양대책을 마련하고 단계별로 이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라크전이 4~6주 안에 끝나는 단기전과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장기전에 따라 단계별로 경제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는 등 대응방안을 강구한다. 단기전으로 끝날 경우 시는 국내외 경제가 호전되면서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으나 장기전으로 치달을 경우 지역경제에도 위기가 닥칠 것으로 보고 위기 대응관리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장기전으로 전쟁이 전개되면 전쟁이 끝날
지방분권 5자간 합동 워크숍 추진키로 지방분권 5자간 합동 워크숍 추진키로 지방분권특별위원회와 지방분권 국민운동본부가 지방분권 추진을 위한 워크숍 개최 등 적극적인 분권운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지방분권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완주 전주시장과 국민운동본부 김형기 상임대표 등은 26일 전주 한옥생활체험관에서 지방분권 운동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과 정책토론회 개최 등 비교적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의견을 함께 했다. 이들은 지방분권 추진 전략 워크숍을 오는 5월중에 개최하고 워크숍은 기초자치단체협의회 및 의회의장단,광역자치단체협의회 및 의회
전주시, 주택 투기지역 유보 전주시, 주택 투기지역 유보 전주시가 재정경제부의 주택투기지역 지정 대상에서 유보됐다. 재정경제부는 26일 전주시를 포함한 전국 8개 시에 대한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전주시의 주택가격 상승은 일시적인 가격변동에 불과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후보대상지역에 오른 전주시를 지정 대상에서 최종 유보시켰다. 시는 그동안 전주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은 이사 철과 새 학기를 맞아 거주 목적의 실수요 거래가 활발했기 때문이라고 들고 투기지역 대상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는 입장을 재정경제부에 전달해왔다. 한편 시는 최근의 아파트 가격 상승은 올 해
전주시 환경미화원 임금 협상 놓고 고민 전주시 환경미화원 임금 협상 놓고 고민 높은 임금으로 감사원의 지적까지 받은 전주시 환경미화원들과의 올 임금협상을 놓고 전주시가 고민에 빠졌다. 미화원들의 주장을 수용하자니 감사원의 지적과 여론이 부담스럽고 인상 안을 거부하자니 미화원들의 반발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351명에 이르는 환경미화원들은 지난 25일 전주시와 첫 임금협상을 갖고 올 인상률을 총액대비 8.4%를 제시했다. 제시된 인상폭은 지난해 인상률 8.7%보다 0.4%포인트가 낮은 금액이나 시는 이를 선뜻 수용할 수 없다는데 고민이 있다. 이들에게 지급되는
*주택투기지역 지정대상 유보 * (정보사항)27일 도민일보 제15기 정기 주주총회 계획 이달 임기만료 된 양문석부장 사표수리하고 5월에 임기 만료인 소용호국장 문제도 나올 듯
전주권 그린벨트 비율조정 비상 전주권 그린벨트 비율조정 비상 보존녹지 상향요구에 하천 포함시켜 건설교통부가 전주권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관련, 보전녹지 비율을 전주시가 제시한 면적 보다 훨씬 넓은 면적을 요구하면서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4일 전주시를 방문한 건교부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예정지를 둘러본 뒤 자연녹지 후보지 10만㎡이상을 보전녹지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하면서 녹지비율 조정이 불가피 해졌다. 건교부 관계자의 이런 요구는 면적 규모가 큰 자연녹지를 생산녹지나 보전녹지로 묶어 개발을 막겠다는 뜻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