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과 전북평생교육정보센터가 모집한 ‘금빛 평생교육봉사단’에는 130여명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교육청과 전북평생교육정보센터가 모집한 ‘금빛 평생교육봉사단’에는 130여명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응모자중에는 교직 퇴직자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모자들은
재신청한 경우가 많았고 신규는 30-40명에 그쳤다.

지난 24일 접수를 마친 전북평생교육정보센터는 27일 면접을 마친 뒤 28일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문직 퇴직자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평생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직종 퇴직자 등으로 운영하는 ‘금빛봉사단’은
노인회관과 교육기관 등 43개 기관에 배치돼 독서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한편 지난해 91명의 단원을 배출했던 ‘금빛봉사단’은
올해 30여명이 늘어난 120명을 선발할 예정. /김영애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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