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교육감 문용주)은 27일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










전북지역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늘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대학수능시험 체제와 동일한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 전국 17개
시도가 참여하며 도내서는 123개 고교 재학생 2만3천1백2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결과는 진로를 결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되며, 앞으로도 전국연합학력평가는
4차례 더 실시된다. /김영애기자
you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