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을 촉진하기 위한 전국 마라톤대회가 오는 9월 대전지역에서 열린다










지방분권을 촉진하기 위한 전국 마라톤대회가 오는 9월 대전지역에서 열린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김완주 전주시장)는
26일 지방분권 촉구를 홍보하기 위해 오는 9월 대전지역 일대에서 5㎞, 10㎞, 하프 등 3개 부분으로 나눠 마라톤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및 마라톤 애호가,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특별위는 이에 따라 오는 5월말 `지방분권촉진 마라톤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8월 1-31일 참가자 접수를 받으며 개최장소와 시기는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