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영향에 따른 집중호우로 도내 예비군 훈련이 무기한 연기됐다










장마전선의 영향에 따른 집중호우로 도내 예비군 훈련이 무기한 연기됐다.

향토 35사단은 17일 집중호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18일부터 21일까지 예정된
모든 예비군 훈련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또 연기된 예비군 훈련 일정은 가정방문이나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5사단은 장맛비가 집중되면서 발생하고 있는 피해 지역에 대민 지원 인력이
요구될 경우 적극적으로 동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규호기자 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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