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5일부터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5일부터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기상대는 23일 “도내 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4일은 구름 많이 끼다 25일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으며
이번 비는 2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대 관계자는 “서해남부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2m로 일겠다고 예보했다. /최규호기자 hoho@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