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대표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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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근로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25일자로 인사발령된 이상원(51) 근로복지공단 전주지사장의 첫 소감이다.

그는 “예향의 고장 전주에서 뛰어난 자질을 가진 직원들과 근무하게 돼 설렌다”며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직원 개개인의 우수한 자질을 결집시켜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특히 “과거 획일적인 서비스는 지양하고 직원과 근로자간
1:1 서비스를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장은 공단본부 기획과 예산, 보상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직원간의 화합과
단합,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것으로 직원들 사이에 정평이 나있다.

그는 전남 광주 출생으로 전남 장흥고,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근로복지공사에 입사했다.

/최규호기자 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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