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정가소식-최규성]

새만금 공사에 지역업체를
적극 참여시키기 위한, 관련업계 간담회가 지난 15일 열렸다. 국회
최규성 의원(열린우리당 김제완주)이 문제를 제기해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는 최 의원과 안종운
농촌공사 사장, 현대 대우 대림건설 사장단 및 전북
지역의 건설전문협회장, 일반건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 의원은 올해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5년간 새만금 공사와 관련한 전체 하도급 계약액 중 지방업체는 3.67% 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전북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공사 참여를 적극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간담회에서 농촌공사와 시공사
측은 전북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업체의
참여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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