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무지장 지사 신사옥이 완공돼 20일 준공식을 갖는다











한국농촌공사 무진장 지사 신사옥이 완공돼 20일 준공식을 갖는다.

농촌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2004년 신설된 무진장 지사는 4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나 그 동안 임대 건물로 사무실이 비좁아 회의실도 없고 직원 휴게실마저 없어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열악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민원인 내방 시 불편함은 물론, 주차장이 없어 인근도로에
주차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 인근 부지를 매입, 신축 이전하게 됐다.

이번에 마련된 신 사옥은 장수군 장수읍 장수리 674-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 사무실에서 도보로 3분 정도에
위치해 있다.

총 대지면적 1천318평에
지난 2005년 12월
14일 착공,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 사무실 458평, 주차대수는 41대, 총
건축비는 31억7천700만원이
투입됐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