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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달-사진] *사진설명=금메달을
딴 배구선수단을 격려하는 장 의원.

국회 장영달 의원(열린우리당 전주완산갑)이 맡고 있는 대한배구협회가 체육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폐막된 아시안게임에서 구기 인기종목 중 유일하게 남자배구가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그 배경에 시선이 몰리고 있는 것.

특히 아시안게임에는 프로선수들이 대거 출전했음에도 불구, 축구 야구 등 인기 종목이
실망스런 성적을 내 국민적 아쉬움을 산 바 있다.

지난 2005년 9월, 대한배구협회 회장직에 취임한 장 의원은 배구와 인연이 깊다.
1999년부터 국민생활체육전국배구연합회장을 맡아 배구를 실질적인 생활체육화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특히 화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배구협회의 단결을 이뤄내 타 단체로부터 부러운
눈길을 받고 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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