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17일부터 5박6일간 지역우수상품 중국진출을 위한 우호협력도시와의 협정체결 사전협의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전주시는 17일부터 5박6일간 지역우수상품
중국진출을 위한 우호협력도시와의 협정체결 사전협의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이금환문화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방문단은 한국 발표식품협회 시장 조사단 5명이 동행해 중국 심양 및 장춘시와 경제·문화교류 우호협력 협정체결 사전 협의를 하게 된다.

또한 장춘·심양시의 유통업체 대표의
간담회 및 협력 방안 논의 및 중국 국제 무역추진위원회와 백화점 입점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금환 국장은 “지역 우수상품의 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 심양시 및 장춘시와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며
“더불어 중국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활용해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와 맛을 연계한
문화관광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 m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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