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철]











[이광철]

문화재청이 금산사
미륵전 삼존불상이 훼손된 것과 관련, 긴급 복구비를 전폭 지원키로 했다고 이광철 의원(열린우리당 전주완산을)이 25일 전했다. 삼존불상은 그 동안
습기로 인한 문제점이 지적돼 왔는데,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문화재청이 훼손된
문화재에 대해 발빠르게 긴급 복구비 지원을 약속하고
삼존불상을 국가 문화재로 지정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관련기관에서
문화재 지정 신청 절차를 밟을 경우 국가문화재로 지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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