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이 독서를 통한 혁신 마인드 제고를 위해 실시한 ‘2006 하반기 혁신독후감’ 공모 결과 고창초 백현 교사의 ‘설득의
심리학’ 등 3편이 최우수작에 뽑혔다














도교육청이 독서를 통한 혁신 마인드 제고를 위해 실시한 ‘2006 하반기 혁신독후감’ 공모 결과 고창초 백현 교사의 ‘설득의 심리학’ 등 3편이 최우수작에 뽑혔다.

도교육청은 24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4일부터 25일까지 공모한 혁신독후감 888편의 작품을 심사, 최우수작 3편과 우수작 10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응모작은 지난 상반기 응모작 191편보다 무려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교육공무원과 교원들의 혁신도서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심사결과 고창초 백현 교사의 ‘설득의 심리학’을
비롯해 고창남초 양희정 교사의 ‘손끝으로 느끼는
세상’과 전주 문정초 정희 교사의 ‘판사 한기택’ 등 3점의
작품이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최우수작 제출자에게는 교육감상과 함께 상품권이 수여되고, 우수작 제출자는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도교육청은 상하반기 우수작품들을 한 권의 책으로 발간, 각급 학교와 기관에 배부해 혁신마인드 확산에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김양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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