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북도당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여의도 연구소와 공동으로 새만금 특별법 조기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한나라당 전북도당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여의도 연구소와
공동으로 새만금 특별법 조기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정책간담회는 박형창 전북발전연구 연구위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손재권(전북대) 교수와 박종주(원광대) 교수, 이희두(환경문제연구소
소장) 목사, 곽영훈(여의도 연구소) 이사 등 5명의 패널이 토론을 벌인다.

도당 관계자는 “현 정부가 서남해안
개발사업은 적극 지원하면서도 새만금 사업에 대해서는 내부 용역개발 발표 조차도 미루는 등 전북을
홀대하고 있다”면서 “새만금 특별법 조기
제정을 이끌어 내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민권기자
kisa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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