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한나라당에 새만금 내부개발 및 특별법 제정 등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하기로 했다
전북도가 한나라당에 새만금
내부개발 및 특별법 제정 등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하기로 했다.
김완주 지사는 21일 오후 한나라당 초청 시도지사 정책간담회에
참석, 도정 주요 현안이 내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요청을 할 예정이다.
특히 김 지사는 국토연구원 등 5개 연구기관이 발표한 새만금 내부토지이용계획과 관련, 산업용지를 추가 분산 배치하는 4안으로 확정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새만금특별법과
태권도공원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조기 제정해 줄 것도 함께 요구한다는 것.
이와 함께 전북 혁신도시 면적을 현행 280만평에서 농진청 요구(최소
40만평 추가)대로 320만평으로
확대 해 줄 것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관기자 jkpen@
신정관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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