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정치권]
*어제 도내 국회의원 저녁식사 모임.
-장영달 원내대표 등이 탈당 만류했지만,
잘 안 된 듯
-강봉균 등 오늘 탈당할 가능성.
이강래 일차 합류 할 것으로 보임.
*장영달 원내대표, 어제 첫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탈당파 강력 비난.
-강봉균에게 수차 전화해 며칠만
참아달라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불쾌한 듯.
-국회 운영위원장 선거가 걸려있기 때문에 강봉균
측이 탈당을 늦춰야 운영위원장에 당선
될 수 있어서임. 운영위원장 자리가 막강해서 반드시 당선되고 싶어함.
*정동영, 오늘 국회 광주전남 기자들과
점심 예정. 전남 기자들이 “그렇게 해서 되겠느냐”고 피곤하게 말할 것으로 보임. 정동영 인기가 거의 없음. 기자들이 전남에선 지지가 거의 없다고 함.
김일현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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