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특별법]











[새만금 특별법]

김완주 지사와 도내 국회의원들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전북도 국회의원-도정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새만금 특별법 제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김 지사와 의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농림부를 새만금 개발의 주체로
하는데 잠정 합의했으며, 앞으로 정부 부처 및 타 정당 정치권 등에 특별법 제정의 타당성을 집중 전달키로 했다.

김 지사는 회의 후 박홍수 농림부 장관과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 등을 만나, 새만금 특별법 제정에 대한 지원을 적극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원기 장영달  정세균 최규성 김춘진  이광철 채수찬 한병도 등 8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탈당한 의원들은
다른 일정으로 불참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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