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물폴더에 있음)












(사진 인물폴더에 있음)

무결점 전기 감리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한인택
계림엔지니어링 대표가 지난달 28일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전력기술인 협회 제11차 정기총회에서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 업계의 부러움을 샀다.

한 사장은 1982년 전기와 인연을 맺은 지 23년간을 오직 전기공사 시공, 감리를 위한 현장기술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노력과 창의력으로 신공법의 현장 적용 등 완벽 한 감리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진정한 전기 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끊김이 없는 좋은 질의 전기공급은 무엇보다도 전기설비의 무결점 시공감리라는 인식 하에 지난해에는 지중
ELP관 리페아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으며, 공사장의 주민안전을 고려한 맨홀 임시 덮게 설치를 한국전력에 특별 감리보고서를 통해 제출, 채택돼 시공함으로써 실력도 인정 받았다.

이외에도 그는 적외선열화상 진단장비와 ITC자격을 획득한 전문요원을
확보하여 기술능력이 취약한 일반 아파트 등의 구내 전기설비의 사전점검으로 노후시설로 인한 전기고장 예방업무에도 심혈을 기우 리고 있다.

한편, 한 사장은 두 자녀 모두가 기술계열을 전공을 하고 있어 기술자
가족이라는 별호와 함께 항시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전기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지켜 가겠다는 아름다운 꿈을 가진 전기 인으로 알려지고 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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