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장길호)는 10일 (사)전북대학교 자동차부품•금형기술혁신센터와 중소기업 인력구조고도화를 위한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관련사진 김영무방)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장길호)는 10일 (사)전북대학교 자동차부품•금형기술혁신센터와 중소기업
인력구조고도화를 위한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인력 및 재직자 교육훈련 현황 등 인력구조고도화 사업 추진을 위한 실태조사를 기초로 중소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가능 인력 보유를 유도함과 아울러 재직자에 대한 인적자원 개발투자를 촉진해 노동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주요 사업은 설계기술자 직무고도화를 위한 교육, 인사 관리자 직무고도화
향상과정, 인재양성시스템 구축을 위한 CEO혁신교육, 신규채용을 위한 채용박람회 등 16개 분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장길호 본부장은 “가용인력
및 교육비와 시간 부족 등의 제약으로 인해 인력개발 추진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실에 맞는 인력구조 고도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인력양성의
질적 향상과 양적 증대의 2가지 측면을 지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 m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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