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은 지난 2005년부터 건전한 사이버 세상 만들기 일환으로 사이버 청정 선도학교를 매년 1개교씩 선정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리공업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북체신청은 지난 2005년부터 건전한 사이버 세상 만들기 일환으로
사이버 청정 선도학교를 매년 1개교씩 선정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리공업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학교는 앞으로 전북체신청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사용수준의 주기적인 진단과 학교
컴퓨터실의 유해정보 차단 S/W 설치 등 학교 컴퓨터실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여
인터넷 중독예방과 치료상담을 통해 건전한 사이버 세상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전북체신청 관계자는 “사이버 청정 선도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 역기능에 대한 문제점을 환기시키며 올바른 정보통신윤리의식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