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전북협의회는(회장 황평주 진안농협조합장)은 FTA 수입개방에 대응하고 전북지역 고추농가의 경쟁력과 판매활성화를 위해서
7월10일부터 7월11일까지 1박 2일 동안 고추 주산지인 경북영양, 안동, 김천지역의 고추재배농가와 유통시설, 고추가공공장 등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남안동농협에서 전북고추사업의 경쟁력 강화방안과 개선방향에 대해 상호 현장토론회를 벌였다












고추전북협의회(회장 황평주 진안농협조합장)는 고추농가의 경쟁력과 판매활성화를 위해 10~11일 경북영양, 안동, 김천지역의
고추재배농가와 유통시설, 고추가공공장 등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남안동농협에서 전북고추사업의 경쟁력 강화방안과 개선방향에 대해 상호 현장토론회를 벌였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는
고추 주산지인 회원농협 조합장과 고추작목반장, 익산대
송춘호교수, 전북농협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조합장들은 협의회를
중심으로 금년도 고추계약재배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질 좋고 우수한 고추생산을 위하여 재배기술 및 세척, 건조
· 저장 등 수확후 관리에 관한 전문적인 기술을 보급하며 새로운 수요 창출과 판매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하기로 다짐했다.

이자리에서 익산대 송춘호교수는 ‘고추의 유통 및 전북고추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고추생산농가의 조직화와 규모화를 통하여 고추의 옛 명성을 되찾는데 협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고추전북협의회는 9개 시군에서 24개
지역농협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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