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보도요망(사진첨부)












크게 보도요망(사진첨부)



도내에서 여름철 전력사용을
한전과 약정해 경영효율 향상은 물론 지원금을 받는 기업은 모두 150개사(23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전 전북지사에 따르면 하계부하 약정고객은 한국노스케스코크, 세아베스틸, 현대자동차, KCC 등 150개
회사로 200MW의 최대수요
전력을 줄여 23억여원의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이에 따라 한광희 한전 전북지사는 이날 도내 기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력수요관리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효율적인 부하관리 요령을 안내하기 위한 하계부하 약정 고객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에대해 한전 수요관리 관계자는”전력수요관리는
고객의 전기사용 패턴을 변화시켜 최소비용으로 전기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며 전력수급 안정과 부하율
향상으로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경기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정부, 고객, 전력회사가
상호협력을 통해 서로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약정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백수기자
gu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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