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시기3동이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정읍시 시기3동이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정읍노인복지요양원과 경로당 저소득층,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모두 60세대에 쌀과 단풍미인주, 고추장, 떡 등의 위문품과 성금 등 모두 2백65만원 상당을 전달한 것.

또 시기3동 은빛봉사대원 28명은 쾌적하고 깨끗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 지역내 주요 도로변에서 담배 꽁초 및 쓰레기 줍기에
나서 20kg기준 5포대를 수거했다.

이와함께 시기3동 새마을부녀회는 60만원 상당의 떡을 준비해 
지역내 수급권자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추장과 함께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정읍 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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