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기동 샘골약수터를 깔끔하게 정비했다










정읍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기동 샘골약수터를 깔끔하게 정비했다.

최근 노후 급수관을 교체하고 조경시설을 새롭게 단장했고
이용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주차 스톱퍼 설치 및 미끄럼 방지용 디딤 판석 시설 등 안전사고 예방시설도 새롭게 설치했다.

샘골약수터는 평소 1일
평균 1천여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약수터로  미네랄 풍부하고 물맛 좋은 지하 암반수로 정읍시민은 물론 인근 군지역에서도 이용할 정도로 매우
인기가 높다. 

한편 시는 분기별 수질검사와 약수터 관리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여 매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수질관리에 총력을 쏟고 있으며, 올해 수성동 근린공원에 새로운 약수터를 개발할
계획이다. 정읍 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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