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학생복지회관은 지난 21일 독서의 달 행사 일환으로 실시한 ‘독서논술 특강’에 학생, 교사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읍학생복지회관은
지난 21일 독서의 달 행사 일환으로 실시한 ‘독서논술 특강’에 학생, 교사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논술 특강은 KBS 사회문화센터 및 EBS-FM 어린이 독서교육프로그램 진행자였던 정석희 강사를 초청 ‘왜
하필 독서인가?’라는 주제 강연이 있었다.

정 강사는
생각하는 교육의 필요성을 〈단군신화〉 사례를 들어가며 암기력 교육과 사고력 교육의 차이점, 5천년 만에 이 땅에
독서교육이 뜨는 이유, 컴퓨터와 인간의 미래 등 독서의 중요성을 역설하여 많은 수강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규 관장은
‘이번 독서논술 특강이 청소년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하고 책 읽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이용
생활화와 독서문화 창달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읍 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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