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 전북선거대책위원회 청년당원들이 “이번 대선에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며 대선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사진부>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 전북선거대책위원회 청년당원들이 “이번 대선에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며 대선 필승을 다짐했다.

강현민 선대위 청년본부장을 비롯한 청년당원 300여 명은 지난 16일 전북도당
5층 강당에서 이 같이 밝힌 뒤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BBK 김경준을 잡아들인 것은 현 정권은 물론 차기 정권을
노리는 이른바 범 여권의 낮은 지지율을 극복하기 위한 변칙행위”라며 “청년당원들이
의지를 결집, 이명박 후보가 정권을 창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국회
이상권의원(부산진 을)은 인사말에서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전북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배정하는 것은 물론 전북의 현안사업인 새만금 조기개발과 그에 따른 공항건설도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심용민 전주삼성병원 원장은 이날 강단에 올라 “노무현 정권은 겉과 속이 다른 정권이었다”며 “국민들은 이번 대선에서 겉은 화려했으나 내실이 없는 정권을 반드시 심판할것이다”고
역설했다.

조남조 전북선대 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청년의 무기는 열정과 패기임과 동시에 순수함과 애국심이 철철 넘치는 국가의 자산”이라며 “전북지역 청년들이 주축이 돼 이명박 후보가 정권을 창출할 수 있도록 그 기상을 마음껏 발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규호기자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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