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계와 문화예술계, 사회단체 관계자 등 1천219명이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도내 학계와 문화예술계, 사회단체 관계자 등 1천219명이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문국현을
지지하는 전북지역 1천219명’을
대표로 허병섭 한민족 문화재단 이사장과 도내 학계 및 문화계 인사 10여명은 19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패와
무능이 판치는 정치판을 단호히 거부하고 대한민국을 재창조할 적임자로 문국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경제위기는 대기업에게 해고와 비정규직
확대의 무제한적 자유를 보장하고 경제의 성과물을 상위 5%가 독점하는 신자유주의 정책이 주범”이라며 “따라서 경제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은 사람 중심의 경제로 패러다임을 창조하는 문국현 후보 뿐”이라고 했다.

이어 “문 후보는 국민을 현혹시키는 대운하
같은 가짜경제를 단호히 거부하고 사람 중심의 진짜경제로
우리사회의 경제위기를 극복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문 후보는 우리사회의 부패구조를 청산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 중소기업살리기, 500만개
일자리창출, 비정규직 감소 등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동민 한일장신대 교수, 안자섭
전 전주 경실련 공동대표, 고영조
전 군의원이 참석했다. /최규호기자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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