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 민주신당 전북선대위(위원장 정균환, 이강래, 이은영)는 19일 선대위 회의실서 대선 전략에 관한 ‘부위원장과 본부장단’
모임을 갖고 한 달 여를 앞둔 대선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했다












대통합 민주신당 전북선대위(위원장 정균환, 이강래, 이은영)는 19일 선대위 회의실서
대선 전략에 관한 ‘부위원장과 본부장단’ 모임을 갖고 한 달 여를 앞둔 대선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했다.

김규섭 상임고문(전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이은영
선대위공동위원장, 김병석·최정자·엄문정·백남운·차종선 부위원장, 황의옥 상임본부장, 유명숙, 장세환, 김호서, 정우성 공동본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대선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인화와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효율적인 선거전략 방법을 논의했다.

김 상임고문은 “졸부들에게
정권을 내어주어서는 안된다”며
“한나라당에 정권을 막아내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은영 공동 선대위원장은 “정동영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대통합의 정신을 발휘하자”고 강변했다. 김호서 공동본부장도 “주어진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짧은 시간 효율적인 선거전략을 개발하고 시군 선대위 조직 활용에 대한 방법을 모색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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