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2007 각종 상 휩쓸어














장수군 2007 각종 상 휩쓸어

 

장수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 한 해에도 각종 평가에서 상을
휩쓸어 화제다.

장수군은 올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전라북도 등 각종
시책 평가에서 우수 및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22개 분야에서 32억1천9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주요 수상내역을 살펴보면 지방세정평가 및 지방세 최우수, 지방혁신경진대회 우수기관, 지적행정
우수기관, 산림사업 및 임도사업 우수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및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우수기관으로 선정, 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 오지개발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공공하수처리시설
전국 우수기관, 공공디자인개선사업 대상지자체로 선정, 농촌
취약계층 소득안정화사업 대상 지자체 선정 등 소득안정화
및 쾌적한 도시주거 환경조성으로 농업․건강 중심도시
이미지를 제고시켰다.

특히, 장수한우를
중심으로 추진된 신활력사업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은 데 이어 2기 신활력사업으로 재선정됐으며 장수한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시민연구모임 우수브랜드로 선정, 최고의 명품한우로서의 명성을 높였다.

장재영 장수군수는 “살기 좋은 장수건설을 위해 전 공직자와 지역주민들이 열심히 일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올 한 해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 장수를 만드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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