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앞장














장수군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앞장

 

장수군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 적극 추진키로 했다.

군은 동절기 도로 결빙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장수읍과 장계면 시가지에 제설용 염화칼슘 210포대를 비치했다.

특히, 시가지 10~20m간격으로 염화칼슘을
5포대씩 비치,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운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절실하다”며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범 군민 실천운동으로 확산,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장수=유일권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