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이평오)는 지난 25일 법질서 확립을 위한 ‘서민경제침해사범단속 실무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선거관리위원회, 시청(경제과, 환경과, 보건소), 우체국, 남원농협 등 9개 기관이 참석, 제15대 교육감 선거에 대비한 불법선거사범 단속, 조직폭력, 서민갈취사범, 불법대부업, 전화금융사기, 강·절도범 단속 등에 대한 토론과 남원시민들에게 한층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남원=박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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