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과 함께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 한학주 경위 등 10명의 경찰관에 대한 표창수여도 이뤄졌으며 경무과 소관으로 친절한 전화응대 향상을 위해 전화응대의 잘된 사례 및 잘못된 사례등을 비유해 각 과별 지구대별 시연회도 이뤄졌다.
한기만 서장은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들 덕분에 완산경찰이 특별한 사건 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여 온 것에 감사드린다”며 “시연회를 통해 전 직원들이 몸소 느끼는 산교육이 된 것 같아 흐뭇하며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존경 받고 시민을 섬기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항시 친절한 언행과 봉사하는 마음자세로 주민을 섬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강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