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주) 전북지역본부(범희정 지역본부장)는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맞아 도내 KORAIL(철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판촉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9월 한달 동안 추석을 맞이하여 귀향객 수송 및 각종 물류업무에 노고가 많은 KORAIL(철도청) 직원에 대한 감사와 위로의 차원에서 본인 및 직계가족이 차량을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20만원 추가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소방공무원에 대한 특별 할인 혜택도 이달까지 연장하여 재난 구조활동 및 소방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소방공무원에 대해서도 이달까지 연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9월 한달동안 한가위 특별판촉을 실시하여, 초기 구입비용 최소화 (Yes Free 할부) 및 저금리할부 (3% ~ 6% 저금리)를 제공하여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김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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