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농·어촌 빈집 정비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전북도가 농·어촌 빈집 정비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올 해 1천500동에 달하는 빈집을 철거하기로 하고 4억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도는 주요 도로변이나 관광지 주변에
위치한 빈집을 정비하고 동당 30만원을 지원, 가구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할 방침이다.

도는 2008년까지
49억원을 투입, 1만6천292동을 정비하기로 했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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