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자활센터 표고버섯 대량 출하
완주 자활센터 표고버섯 대량 출하
  • 서병선 기자
  • 승인 2009.03.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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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 상관수원지 상류에 자리잡은 완주군 지역자활센터 영농사업단에서 최근 웰빙 농산물로 사랑받고 있는 표고버섯이 생산,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자활센터 내 9개 사업단 중 하나인 영농사업단은 참나무 1만8천본 분량의 양질의 표고버섯을 대량 출하하고 있다.

  참나무 표고목을 1년 이상 종균 재배한 표고버섯은 육질이 뛰어나고 갓 표면 및 주름이 밝은 갈색을 띠는 등 품질이 양호하다.

  또한 강하고 독특한 향이 나고, 최근 항암 및 항종양 다당체 물질인 렌티날이 다량 포함돼 있다는 보도에 따라 웰빙건강 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이밖에 영농사업단은 절쭉삽목 10만본과 비가림 방식을 이용한 양질의 복분자도 출하하고 있다.

  자활센터 관계자는 “표고버섯에는 양질의 섬유질이 많아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며 “완주군 자활사업단 로컬푸드 사업 품목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지역자활센터에는 100여명의 자활인력이 참여해 로컬푸드, 황토, 집수리, 톱밥, 빨래방, 간병복지, 푸드뱅크, 도우미, 영농사업단 등 9개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다.

/완주=서병선 기자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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