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제14회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이 주체가 되는 녹색생활문화 실천과 녹생성장 추진을 위한 여성의 역량결집을 위해 '여성이 그린 세상, G-Korea' 포럼을 7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여성희망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원용찬(전북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부)교수를 좌장으로 최창곤(전북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부)교수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여성인적자원개발과 자원화 방안'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허명숙(전북발전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소장의 발제 1 '여성정책의 흐름과 경제활동 전망', 최인규(전북실업자종합지원센터)이사장의 발제 2 '여성적합형 사회서비스일자리 확대방안', 노군자대표(장등석재)의 발제 3 '여성경영자 지원강화와 경제활동 활성화' 순서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여성의 녹색생활과제와 비전'영상을 통해 제 14회 여성주간의 슬로건인 '여성이 그린 세상, 희망코리아 Let,stogether!'를 함께 외치며 여성이 주체가 되는 녹색성장 이념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재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