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우체국(국장 오세창)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로 어르신 및 불우이웃을 찾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28일 완주우체국은 삼례읍과 소양면의 홀로어르신 3가구를 방문하여 쌀,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완주우체국은 그 동안에도 집배원을 중심으로 365봉사단을 조직, 자연보호 캠페인 및 지역 읍·면사무소와 연계한 위기가정 지원사업 등 주기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오세창 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서 병선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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