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의 유영우 상임이사의 사회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선 백승주 고려대 법대 연구교수, 권정순 변호사, 장영희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정 의원은 토론회 개최에 대해 “용산 참사의 본질은 인간과 생명의 존엄성 파괴에 있다.
어떠한 정부나 공권력도 국민의 생명 위에 군림해서는 안 된다”면서 “용산참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김일현기자 kheins@